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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취미활동/가죽공예

가죽공예 열쇠고리와 카드지갑


전부터 생각해오던 열쇠고리

회사 직원들 선물을 위해 이니셜을 각각 찍었다.

간단한 작업 같았지만 작은 크기 일수록 실수한 부분이 티가 많이 난다.

불박을 찍기가 좀 힘들었던 기억



검은색 가죽 네이비 스티칭 조합은 꽤 마음에 들었다.

노란색 주황색도 발랄한 컬러로 괜찮은듯.



회사 사람에게 오더 받아 만든 카드지갑.

물성형을 해서 약간의 볼륨감을 주었다.

카드를 수납하기 편하고 스프링 도트로 마감

작은 소품이었지만 기리매와 마감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 지갑을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게 동영상으로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