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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취미활동/가죽공예

가중공예 처음 만든 가방형태의 여성용 핸드백

순전히 여자 백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악어엠보 가죽을 구매 마이클 어쩌고에서도 사용한다던데.

빨간색 비니모를 사용

비니모는 같은 나일론 실이라도 꼬임도 덜하고 바느질이 수월했다.

대강의 형지로 만들었다가는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해줌.



옆판을 자연스럽게 접합하기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화려한새깔의 가죽이라 바느질이 티가 안나서 다행



안에 로고를 간단히 박았다.

뚜껑부분에 빨간색 다른 가죽을 덧대서 작업했는데

저렇게 울어버렸다.. 저건 좀 실패..

잠금 장식도 좀 고급스러운걸 선택했어야한다.